오늘의 단상(소망)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20/01/13 [13:15]

 

마실 간 내 희망들
별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꽃 피울 때
내 꿈이 돋보이길

 

응원해
토닥여 가며
기원한 지난날들.

 

유아 땐 엄한 생각
혼자서 뒤처지고

 

청춘 땐 사랑얘길
수없이 써 내리며

 

풋풋한
추억 꽃피워
나 홀로 행복했네.

 

사랑해 좋아하니
그 애도 기뻐할까

 

외로움 파고들어
어쩔 줄 몰라 하며

 

허전한
내 맘 달래려
대문 밖 큰 그림자.

 

여름날 한낮더위
살이의 의욕타진

 

생명의 자기보전
끈질긴 무한방어

 

한 시절
어려움이야
누구나 겪는 아픔

 

구름도 서성이며
맘 붙일 곳 찾는가

 

이 마을 저 마을로
맘 동냥 구걸이라

 

한 줄금
비 내려 주면
모두들 반길 텐데.

 

▲     © 함양군민신문


술래 안효만

 

예산 거주
도서출판 강건 작가
강건문학 계간 참여작가
월간 시선 참여작가
한국가시문학 참여작가
인터넷에 뜨는 명시 참여
강건문학회 정회원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등단
공감예술문학 등단
2018년 "까치 아리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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