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4주년 기념’ 일본 아베 정권 규탄 함양군민대회 열린다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9/08/09 [17:00]

 

▲     © 함양군민신문

 

“15일 저녁 6시, 학사루에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자”

 

3.1운동 함양군기념사업회가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군민대회를 개최한다.

 

3.1운동 함양군기념사업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양시민연대, 함양군농민회, 함양지역노동자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함양군지회, 문화단체 함양·문화·사람, 민주산악회, 함양군의정참여실천단, 더불어민주당, 녹색당, 민중당 등 여러 단체들이 8월 15일 18시 학사루 앞으로 모여 규탄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군민대회는 규탄의 함성과 더불어 사물놀이, 클래식 기타연주, 독창, 합창 등의 행사가 이어진 후 동문사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한 뒤 결의문 낭독과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3.1운동 함양군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일본은 7월 4일부터 우리를 향해 불화수소를 포함한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행했다. 그리고 8월 2일에는 무역 화이트 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시켰다”며 “이러한 일본의 태도는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적 판단에서 온 것이다. 일본이 우리에게 취하고 있는 조치들은 무역을 앞세운 신제국주의적 침략이라 할 수 있다. 선조들이 일본의 침탈에 맞서 싸운 것처럼 우리 함양군민들도 일본 극우 정권과의 투쟁에 나서려 한다”고 군민대회 개최 취지를 밝히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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