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바로 알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18/11/30 [10:41]

 

▲     © 함양군민신문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4개 고등학교 방문 예방 홍보, 감염경로·예방법 등 경각심 높여

 

함양군보건소는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맞아 28 ~ 29일 이틀간 관내 서상고, 안의고, 함양제일고, 함양고 등 4곳을 방문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 한해 HIV/AIDS 신규감염자 중 20대가 33.1%, 30대 24.3%로 20~30대가 57.4%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층의 감염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 및 사전 예방을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에게 패널전시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하여 에이즈 연령별·성별 발생현황, 감염경로, 예방법 등을 알렸으며, 이와 함께 결핵 예방법 및 기침예절, 손씻기 등을 홍보하여 청소년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성접촉, 주사바늘 공동사용, 수직감염, 혈액수혈로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탁월한 치료제의 개발로 꾸준한 복용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지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인과 식사를 하거나 악수 등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우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9%이상으로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에이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감염경로가 확실해 예방 등 대처만 잘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조기발견을 통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홍보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 주신 고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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