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전총괄과 신설로 ‘안전함양 안심함양’ 일등공신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18/10/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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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 후 8월1일자 조직개편 안전 총괄

산삼&물레방아골축제 안전 및 태풍 등 재난 적극 대처
 
함양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지난 8월 1일자로 안전 및 재난관리의 총체적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안전분야를 총괄하는 ‘안전총괄과’를 신설, 자연적 재난·사회적 재난 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정부정책의 최우선과제를 군민의 안전에 두고자 민선7기를 맞아 발 빠르게 대처하여 산삼축제 및 물레방아골축제 등 다중이 운집하는 대형 행사를 비롯해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 등 자연재난 등에 적극 대응하여 군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조직개편 후 안전총괄과는 주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안전문화협의회를 구성하여 재난재해 제로화 운동을 범군민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군민행동요령을 제작 배포했다.  

 

또한 각종 훈련은 실전에 가까운 상황을 재현하여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대응조치 및 복구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어느 때보다 ‘안전함양 안심함양’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행정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열린 산삼축제&물레방아골 축제에서도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방, 가스, 전기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에서 면밀히 미비점을 찾아 그 자리에서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단 한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다.

 

특히 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지난 10일 조기복구 TF팀을 구성하고 수해 복구에 발 빠르게 대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내년 4월30일까지 운영되는 TF팀은 부군수를 단장,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총 7개반 16명으로 구성하고, 재해복구사업의 견실시공을 위한 품질, 안전관리, 부진사업장 공정만회 대책마련 등을 위한 체계적인 지도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8월 26일과 27일 함양군 이틀간 평균 256㎜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도로 유실과 산사태 등 공공시설 74개소에서 약 3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함양읍과 병곡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데도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74개 재난피해 공공시설에 대해 복구비 108억원을 확보하여 다음해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에 전면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과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예방중심의 관리체계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0mm 이상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농작물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등 현장 위주의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군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특보시 인명피해 우려지역(세월교) 32개소 차량 및 주민 통제 △재해 예·경보시설(153개소), 마을방송(281개소), SMS(14,274명) 등 홍보 강화 △부서별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안전조치(728개소) 등을 실시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재난상황실과 각 부서를 방문해 태풍대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응급복구를 지시하고 작은 피해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의 입장에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이 지역 안전관리의 으뜸으로 손꼽히는 것은 수많은 재난을 겪으며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하우를 쌓아온 덕도 있지만 무엇보다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한 안전총괄과 직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함양군이 재난관리의 모범이 되고, 재난관리분야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헌신하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안전조직 강화로 안전관련 각종 시책 추진, 안전체계 확립 등 군민 안전에 대한 종합적ㆍ체계적 조직을 갖추고 안전정책에 부응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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