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삼종 신임 부군수 11개 읍·면 순방 나서

지역 현안 점검 및 겨울철 한파 대비 대책 당부

이승화 | 입력 : 2025/01/10 [12:29]

 

  © 함양군민신문

 

 함양군은 지난 11일 취임한 백삼종 부군수가 지역 현안 파악 및 겨울철 한파 대비 강화를 위해 관내 11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18일 서상면을 시작으로 서하면, 안의면, 지곡면, 수동면, 함양읍을 차례로 방문하였고, 9일에는 마천면, 유림면, 휴천면, 병곡면, 백전면을 순서대로 둘러볼 예정이다.

 

순방 첫날, 백삼종 부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와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백 부군수는 민선 8기 함양군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읍·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이번 순방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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