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함양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이승화 | 입력 : 2024/11/27 [09: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홍덕용)는 11월 25일 오후 4시 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홍덕용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 멘티 탈북민 소개 및 정착 과정 이야기 ▲2024년 3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김남희 자문위원) ▲2024년 4분기 주제 설명 및 토론 ▲2024년 사업실적 보고 및 평가 ▲2025년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 독트린 공감 확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덕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 통일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을 통해 지역 공감을 확산하고 통일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오늘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현실적인 통일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수 있도록 많은 의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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