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11월에 핀 진달래
이승화 | 입력 : 2024/11/13 [10:45]
▲ 지리산국립공원 11월에 핀 진달래(11.12., 세석 1,600m 부근) © 함양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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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고지대(1,400m~1,600m)에 진달래가 폈다.
지리산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직원의 말에 따르면
지리산국립공원에서 11월 진달래가피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라고 전했다.
지리산국립공원 세석의 9월 최고온도 평균은 20.6℃로 전년보다 1.3℃ 높았고,
최저온도 평균도 13.5℃로 전년보다 1.2℃ 높았다.
특히, 10월의최고온도 평균은 14.9℃로 전년보다 2.0℃ 높았고,
최저온도 평균도 5.3℃로 전년보다 2.7℃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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