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한 버드내 꿈키움교실에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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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초’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다

유림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지난 7월 31일부터 2주간 여름방학 중 ‘버드내 꿈키움교실’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더위도 잊고 소질을 계발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버드내 꿈키움교실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유림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학 캠프이다. 버드내 꿈키움교실에서는 학생들의 흥미 및 소질을 계발하기 위하여 정규교육과정으로 충분히 익히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진다. 학생들은 이번 버드내 꿈키움교실을 통해 연극, 탁구, 풍선 아트, 동영상 만들기,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누리교실 사업과 연계하여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하였고 코딩교육 인증제 사업과 관련하여 고학년 학생들은 코딩 프로그램도 익혔다. 

버드내 꿈키움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방학이라고 집에서 보내기보다 캠프를 통해 친구와 함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여러 가지 활동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유림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학교 및 방학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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