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KISS사 장용진 회장, 함양군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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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정으로 고향인 함양군에 체류 중인 미국KISS사 장용진 회장이 27일 오전, 함양군 의회를 방문했다.

장용진 회장은 박용운 의장과 정현철 부의장,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장, 임채숙, 배우진 의원 등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함양군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박용운 의장은 “지난 5월 미 서부 시장개척단 방문으로 6월 15일 함양쌀 20톤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지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함양군에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도움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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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 서부개척단(5.19~26)에 함께한 임채숙, 배우진 의원도 “말로만 듣던 글로벌기업 키스사를 직접 보게 정말 영광이었고 그 규모에 놀라웠다. 장회장님의 완벽한 모습에 감동 받았었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장은 “장회장께서는 안의면 어버이날 행사를 포함해 미국 한인회에서도 여러 가지 많은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그동안 어머니 살아 계실 때 까지만 하기로 약속했던 어버이날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을 약속했으며 옆에서 장회장을 도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운 의장은 마무리에서 “우리 함양군 의회에서도 키스비전과 같은 청소년 지원정책에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앞으로 장용진 회장과 함께 함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