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21/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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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서장 박길상)는 때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실회기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8~2020년)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706건이며 재산 피해는 31억5200만원에 달한다. 화재는 주로 7월과 8월에 발생했으며,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더욱 많은 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점검과 안전관리를 실시하여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벽과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한다. 

 

둘째, 에어컨을 8시간 사용한 뒤에는 잠시 전원을 끄고 실외기의 열을 식혀야 하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뽑아 두어야 한다. 

 

셋째,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전선을 사용하고 전용 고용량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손상은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넷째, 실외기에 쌓인 먼지들을 자주 치워주고 실외기 근처에는 종이박스와 같이 불에 타는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

 

박길상 서장은 “실외기 내부 먼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라며 “군민 모두 안전을 위하여 주기적인 내부 먼지청소를 비롯해 실외기 주변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및 담배꽁초 지정장소 버리기 등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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