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상공인살리기봉사단 4월 첫번째 캠페인 벌여

안상현 기자 | 입력 : 2021/04/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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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휴천·유림·수동·백전·병곡 6개면 찾아 홍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함양내 소상공인을 돕고자 나선 함양소상공인살리기봉사단(단장 진병영, 이하 봉사단)이 9일 오전, 4월 첫번째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3월 3차례의 캠페인을 함양읍에서 실시했던 봉사단은 면지역에서도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각 단체별로 조를 나눠 6개 면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강순현)은 마천면, 휴천면에서, 함양청년회의소(회장 우승훈)와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노상봉)은 유림면, 수동면, 상림로타리클럽(회장 장수진)은 백전면, 병곡면에서 군민들과 가게들을 찾아 '함양에서 먹고, 사고, 씁시다'라는 슬로건을 홍보했다.

 

 

진병영 단장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차례 더 캠페인을 벌일 것이며 5차 캠페인은 지곡, 안의, 서하, 서상에서 실시하고 6차 캠페인은 함양읍 시가지와 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함양소상공인살리기봉사단 캠페인 참여 문의: 사무국장 정현철 010-2590-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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