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체육진흥 및 건강한 삶 구현

함양군민신문 | 입력 : 2021/03/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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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함양군볼링장·공공체육시설 등 스포츠 메카 발돋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기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로 엑스포 성공 견인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사업이 하나둘씩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종합운동장과 고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기존 체육 시설에 더해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2단계)이 본격 추진되는 등 군민 여가활동과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남부내륙 전지훈련의 메카로서의 모습을 확실하게 갖춰 나가고 있다.

 

서부경남 스포츠 거점 함양스포츠파크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시설면적 21만 480㎡에 총사업비 333억원(국비 133억원, 지방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구축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되어온 1단계 사업은 사업비 149억원(국비 56억 8,000만원, 지방비 92억 2,000만원)이 투입되어 축구장 2면, 족구장, 주차장, 본부석, 기반시설 등이 2020년 10월 준공되었고, 2단계 사업은 2019년 6월 지방재정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에 이어 2020년 연말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서면서 올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사업비 188억원(국비 75억, 지방비 113억)을 투입하여 다목적체육관·궁도장·야구장 등을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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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스포츠파크는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한 여건 조성,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각종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 관광객을 유입함으로써 지역 숙박, 외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공 후 함양공설운동장과 연계하여 서부경남권의 스포츠 거점화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 이외에도 지역발전 및 함양군 도시브랜드 상승, 숙박 및 음식점,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관광산업 발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와 함께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함양군민의 핫플레이스 함양군볼링장

 

군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을 위해 2020년 6월 23일 12레인 규모로 오픈한 함양군볼링장은 현재까지 1만2,105명의 이용객들이 찾는 함양군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사태로 휴관과 재개관을 반복하면서 예상보다 이용객은 많지 않았지만 꾸준히 군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함양군볼링장은 총사업비 30억원 가운데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2019년 2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연면적 1,144㎡ 12레인에 사무실과 남녀탈의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개장 후 볼링용품 전문점 입점 등의 편의시설 도입과 초등학생 볼링 수업, 일반인 볼링 강좌 등 운영 활성화를 추진하여 군민 여가 및 친목도모의 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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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볼링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화~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일반 2,500원, 학생·군인 2,000원, 어린이·노인 1,5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1,250원의 이용요금과 1,000원의 볼링화 대여료로 볼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함양군민만이 이용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공공체육시설 운영

 

함양군은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설 운영 및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내 11개 읍면의 공공체육시설은 모두 54개소로 종합운동장 2곳, 실내체육관 2곳, 축구장 6곳, 족구장 7곳, 게이트볼장 20곳, 테니스장 5곳, 기타 12곳 등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2021년 신규로 설치되는 체육시설의 운영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완료된 지곡 다목적체육관은 준공식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백전 전천후 게이트볼장, 12월에는 유림 다목적 체육관이 준공을 목표로 지역 공공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계전지 훈련지 메카 함양 발돋움

 

함양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스포츠시설인 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그리고 행정의 원활한 지원 등으로 동계 전지훈련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함양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팀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의 스포츠인들이 모여들어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작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전지훈련팀들이 찾아오지 못했지만 2019년까지는 매년 1,000명 이상의 동계 훈련팀이 함양을 찾아 지리산 청정 기운을 듬뿍 받으며 기량을 닦았다.

 

이 같은 전지훈련팀의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특산물 쇼핑, 여기에다 일자리 창출까지 더해져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물론 함양의 대외적 이미지 격상에도 큰 효과를 얻고 있다. 

 

앞으로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의 체육 인프라와 연계한 서부경남권의 스포츠 거점 역할이 가능해져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한 대회 개최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에서 개최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함양에서 개최된다. 

 

군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무총리배 전국 게이트볼 대회’와 ‘대한협회장배 전국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필두로 엑스포 일정에 맞춰 도 규모 이상의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대회 참가자 극대화와 함께 관광객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노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성도 있지만 도 대회 이상의 대회들이 원활하게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대회 규모가 큰 만큼 상당한 수의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함양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및 엑스포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체육시설 사용이 제한되고 각종 대회의 취소로 군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지 못하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체계적인 선수육성 및 강화훈련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더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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